유아기 엄마표 영어! 즐겁게 영어 노출하는 방법

영어는 일찍 시작할수록 발음과 귀 트이는데에 좋다고 하지만 놀이가 아닌 학습식으로 시작한다면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일찍부터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엄마표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엄마와 함께 놀이로 즐겁게! 하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유아기에 도움 될만한 엄마표 영어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목차  
1. 유아기 엄마표 영어, 왜 중요할까?  
2. 영어 노출!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3.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영어 놀이  
4. 효과적인 영어 그림책 활용법  
5.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가능한 쉬운 방법  
6. 꾸준히 실천하는 팁과 부모의 역할  
7. 엄마표 영어, 재미있게 유지하는 비결 

 

 

✅유아기 영어 학습, 왜 중요할까요?

• 듣기 능력 발달 시기:  언어 습득 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

• 발음과 억양 습득: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을 쉽게 습득

•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억지 공부 없이 자연스럽게 습득

• 유연한 언어 습득: 모국어와 함께 배워도 문제없음

📌 TIP 영어를 ‘공부’가 아닌, 일상의 일부로 만들어 주셔야 해요!

 

 

 

✅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근하기 🎨  

유아에게 영어를 학습이 아닌 놀이로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꾸준히 오래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노출할 수 없어요.

🎭 역할놀이
- 인형이나 장난감을 활용해 영어 대화 나누기   
 (예: “Hello, I am a teddy bear! What’s your name?”)

 

🎨 색칠놀이  
- 색을 칠하며 영어 단어 말하기  
-(예: “Red! Look, it’s a red apple!)

🎶 노래 부르기
- ‘Baby Shark’, ‘Twinkle Twinkle Little Star’ 등 인기 동요 활용 

- 노부영,픽토리 원서와 CD활용하기 

- 유튜브에서 마더구스를 찾아 배경음악으로 틀어놓기

🃏 플래시 카드 게임
- 동물, 색깔, 숫자, 음식 등을 카드로 익히기 (예: “Where is the blue car?”)

(우뇌 자극을 위해 시찌다 방법으로도 노출하고 카드 빨리 찾기 시합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기)

✅실생활에서 영어 노출하는 방법 🏡 

일상에서 영어를 노출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물들게 해주세요!

📺 애니메이션 활용
- 페파피그,블루이,맥스앤루비,까이유 같은 쉬운 영어 애니메이션 시청  

 (페파피그는 애니메이션,CD모두 영국식 발음이라 다양하게 영어 소리를 노출하기에 도움돼요!)

🗣 간단한 생활영어 사용하기
- “Good morning!” (좋은 아침!)  
- “Let’s go!” (가자!)  
- “Wash your hands.” (손 씻자.)  
- “It’s yummy!” (맛있어!)  

- "Brush your teeth please"(이빨 닦자)

🛒 장난감이나 물건을 영어로 부르기
- “This is a ball.” (이건 공이야.)  
- “Look! A teddy bear.” (봐! 테디 베어야.)  

🚗 밖에서도 영어 표현 사용하기
- “Look at the sky!” (하늘 봐!)  
- “What color is that car?” (저 차 무슨 색이야?)  

- It's rainy!(비온다!)

 

✅효과적인 영어 그림책 활용법 

영어 그림책은 유아기 영어 학습의 핵심 도구죠!! 반복적인 문장이 많아 아이가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 추천 영어 그림책
-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 The Very Hungry Caterpillar
- Dear Zoo   
- We’re Going on a Bear Hunt

 

* 개별로 검색해 구입하는게 어렵다면 미스터 판다 시리즈, 노부영 원서 등 검증된 원서를 시리즈로 사시길 추천드려요!

 

👉  그림책 읽기 팁
✔ 너무 어려운 책은 피하기  
✔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  
✔ 그림을 보며 아이와 대화 나누기  
✔ 책을 읽으며 손짓, 표정 활용하기  

 

 

 ✅  부모가 영어를 못해도 가능한 학습법 🎤 

내가 영어를 못하는데,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지?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엄마의 영어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 TIP
👉유튜브 영상, 오디오북 활용하기  
👉쉬운 단어와 문장부터 사용하기  
👉생활영어를 조금씩 익혀두기
👉발음보다는 소통에 초점 맞추기  

👉알파벳을 각종 미술활동으로 노출시켜주기

 

 

✅ 꾸준한 영어 노출을 위한 실천 팁 🎯  

아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죠

영어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루 10~20분이라도 매일 영어를 접하면 가랑비에 옷젖듯 조금씩 우상향 곡선을

그리더라구요!당장에 아웃풋을 바라기 보다는 인풋을 꾸준히 넣어주는게 가장 중요해요!!

✔ 영어 노출을 부담 없이, 즐겁게 만들기  
✔ 하루 10~20분, 짧아도 꾸준히 노출하기  
✔ 아이가 영어를 거부하면 억지로 강요하지 않기  
✔ 영어를 잘 못해도 부모가 함께 배우는 자세 갖기  

 

📢 자주 묻는 질문 (FAQ)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드려요!

Q1. 유아기부터 영어를 가르치면 모국어 발달에 영향을 줄까요?  
👉 제 생각에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육아서에서도 아이는 두 가지 언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그치만 제 의견은 저는 영어를 어디까지나 서브 언어로 생각하고 있기에 모국어가 훨씬 더 발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노출량에 있어서 모국어 비중을 늘려주시는 게 좋다고 봐요!   

 Q2. 부모가 영어를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쉬운 표현부터 시작하고, 유튜브,오디오CD,오디오북 등을 활용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어린경우 기계음을 많이 듣는건 뇌발달에도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돌 전 아가들이라면 아무리 오디오 CD여도 

      하루 정해진 양만큼만 배경으로 틀어놔 주시는걸 추천해요!)

 Q3.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억지로 하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로 접근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조금씩 영어 노출량을 늘려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24개월이 지난 아이라면 아이 취향의 영상을 골라 하루 30분 정도씩 보여주시길 추천해요! 

Q4. 하루에 얼마나 영어를 접하면 좋을까요?  
👉 하루 10~20분 정도, 많이 보다는 재밌게! 꾸준히 노출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는 국내 영어전집을 사고 센터를 다니고 있는데 실제로 길지 않은 시간을 수업하는데 놀이식이다보니 

      너무 좋아하고 항상 더 하고 싶다고 해서 한타임 더 늘렸어요! 짧더라도 재미있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